엘렌 페이지와 윌렘 데포가 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도 좋고 몰입감은 상당히 높다만 그게 다인 게임.
(왜냐면 우리가 영화에서 익숙하게 봐왔던 사람과 목소리이고, 연기자라서 그런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없음)
사운드:★★★★☆ 문제없음.
그래픽:★★★★☆ 일반적인 대작게임들 수준의 그래픽. 플스3에서 나올수 있는 고퀄리티 그래픽.
전투 및 기타 플레이 : ★☆☆☆☆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전투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심즈를 하는게 더 재밌을거다..
특히 얘새끼 나와서 조작하는 부분마다 짜증남.
물건 집고 씻고 밥먹고 돈벌고 등.. 이건 게임인데 도대체 이런 쓰잘데 없는건 뭐지?
스토리:★★☆☆☆ 드라마나 영화로 보면 무난할것 같으나,, 게임으로 하니 재미없는 스토리가 되어버림.
유저에게 강제로 몇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나, 선택하는 과정에서 긴박함도 없고 당장 게임 플레이에 크게 영향도 없고.. 엔딩 분기점은 되겠으나 과정이 재미없음.
[출처] 엘's 비욘드 투 소울즈 리뷰|작성자 엘
결론 : 헤비레인을 보고 좋다고 사면 100% 후회하니 중고나 가격 떨어지면 하나 사서 정말 심심할때마다 하는게 정답.
헤비레인을 안했다면 재밌을수도 있음. 정발 한글판중에 이런류 게임은 없으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