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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테이크, 빅타워를 닮은 미들타워 케이스 6종 출시
rockcd
2008. 9. 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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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주변기기 업체 써멀테이크의 국내 유통사 피에스코(대표 박상원)는 독특한 디자인에 기본 튜닝이 가미된 미들타워 타입의 PC 케이스 6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먼저 '엑사식스 MX(Xaser VI MX)'와 '아모플러스 MX(Armor Plus MX)'는 기존의 빅타워 케이스를 미들타워로 제작한 케이스로 외부 디자인과 내부 확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M9D'와 'Strike MX' 케이스는 내/외부 업그레이드 확장은 물론 사이드 터치 컬러팬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M9'는 전면 메탈그릴 베젤의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Bach VX' 케이스는 로우프로파일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피에스코의 박상원 대표이사는 "PC 성능이 고사양화 되면서 내부 발열 또한 이에 못지않게 높아지고 있어 CPU 및 GPU등 프로세서에 장착된 냉각팬이 지속적으로 작동하게 되며, 전력 소모는 물론 소음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라며, "써멀테이크의 미들타워 케이스는 3D 쿨링 방식과 업그레이드를 고려한 내부 확장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공구 없이 손으로 조립가능한 편의성 등 모든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PC케이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품 문의 : 피에스코몰 (www.piescomall.co.kr, 02-707-3953)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w_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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