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life
스키복,보호대,부츠 관리/보관
rockcd
2018. 3. 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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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싹다 세탁기 넣고 빨면 됨.. (좀 걱정되면 코스를 울세탁으로 하면 됨..)
손빨래하고 그늘에서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임.. 탈색 방지면에서는 의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더러운거 그냥 입는게 더 찝찝하지 않은가?ㅋㅋ
1. 스키복 상하의 / 보호구 / 장갑
=> 방수원단이라.. 세탁해도 기본적인 방수 성능은 가지고 있음. 눈속에서 헤엄치는거 아니면 잠깐잠깐 앉아 있고 그런건 큰 영향없음.
세탁소도 어처피 세탁기 돌림. 기껏해야 방수제 정도 뿌려줄듯.
아래 같은 방수 스프레이 사서 뿌려주면 되는데 솔직히 돈 아까움...
2. 헬맷
=> 세제 넣은 물에 불린다음에 깨끗한 물에 헹굼.. 이것 손세탁밖에 답이 없음.. 세탁기 돌리면 내부 부셔질듯..
3. 부츠
=> 깔창, 이너만 빼서(안에 찍찍이가 있어 잘 안빠지니까 앞으로 재끼듯 빼줘야함) 세탁기 돌림.
외피는 젖은 걸래로 더러운것만 닦고 외피 내부는 페브리지 뿌리면 됨.
=> 단지 보관시 빈 공간에 신문지나 종이 구겨서 넣어주면 습기도 잡아주고 부츠 형태도 잡아줘서 나쁘지 않음+난 10원짜리도 넣음.. 이미 빨아서 큰 의미는 없지만.. ㅎ, 그리고 부츠 박스 및 부츠 내부에 있던 종이등은 안버리는걸 추천.. 보관하기 좋음.
장갑 / 부츠 / 스키복은 가뜩이나 두껍고 겨울옷이기 때문에 적어도 탈수는 해야지 건조가 빠름..
손빨래 하고 대충짜서, 그늘에 말린다? 마르는데 몇일은 걸릴듯.. 참고로 오래 말리면 물비린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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