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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디엔아이, 호환성 높인 'SPAKLE 지포스 9800GTX+ HDMI'
rockcd
2008. 9.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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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관련 주변기기 업체 가온디엔아이(대표이사 백필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9800GTX+ 칩셋을 탑재한 Spakle사의 그래픽카드 'SPAKLE GEFORCE 9800GTX+ 512MB DDR3 HDMI'를 출시했다.
레퍼런스 9800GTX+의 PCB구조를 벗어나 독창적인 PCB 기판으로 설계돼 GPU 및 메모리의 전압량을 효율적으로 계산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738MHz의 코어 클럭과 22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며, 512MB 용량의 GDDR3 256bit 메모리를 탑재했다.
2세대 PureVideoHD를 탑재해 고화질 동영상을 구현시에 CPU에 부담을 줄여주며, PCI-Express 2.0 인터페이스도 지원해 하이브리드 SLI 및 하이브리드 파워 구현에 용이하다.
HDMI 포트와 D-SUB 포트를 지원하는 등 호환성을 높였으며, 하부 소재는 구리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형 쿨링팬을 장착해 쿨링 효과를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가온디엔아이의 한 관계자는 "근간에 기하급수적으로 범람하는 HD미디어에 대한 효율적이고 빠른 대비가 필요한 이 시점에 있어서 성능과 기능성을 동시에 지닌 모델로 각광 받을만한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w_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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