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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텍, 허리케인 쿨러 탑재 '블랙라벨 9600 OC' 출시
rockcd
2008. 9. 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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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관련 주변기기 업체 렉스테크놀러지는 허리케인 쿨러를 장착해 코어, 메모리, 전원부를 한꺼번에 쿨링하는 그래픽카드 '블랙라벨 9600GT 오버클럭킹 허리케인'을 출시했다.
'블랙라벨 9600GT 오버클럭킹 허리케인'은 98mm 대형팬을 장착한 허리케인 쿨러를 단 기존 '블랙라벨 9600GT'의 오버클럭 제품으로 레퍼런스보다 높은 720Mhz의 코어 클럭과 2,0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고 512MB의 메모리 용량을 갖췄다.
에이팩사의 허리케인 쿨러를 채택해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4개의 구리파이프 라인을 통해 구리핀으로 전달해 98mm 대형팬을 통해 식힌다. 또 팬의 바람이 메모리와 전원부쪽까지 전해지는 시스템을 쿨링 효율을 높였다.
이밖에 듀얼링크 DVI를 지원하고, 듀얼 DVI출력 포트로 TFT-LCD 모니터를 2대 모두 다이렉트 디지털 출력이 가능하다.
제품 문의 : 렉스테크놀러지 (www.rextech.co.kr)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w_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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