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온도 확 낮춘 'EAH4670 512MB' 그래픽카드 출시

아수스의 국내 유통사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는 일반 레퍼런스 쿨러에 비해서 15도 가량 더 낮은 온도를 구현하는 'ASUS EAH4670 512MB'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다.

ATI의 RADEON HD4670을 탑재한 'ASUS EAH4670 512MB'는 차세대 디지털 입출력 포트 DVI, HDMI 출력기능을 지원하며, D-Sub 포트까지 장착돼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 장치를 지원할 수 있다.

또 750MHz의 코어 클럭으로 작동하고 2000MHz의 DDR3 메모리가 탑재됐으며, 일반 캐피시터에 비해서 약 2.5배 긴 수명의 100% 일본산 캐피시터를 채용했다.

무엇보다 'ASUS EAH4670 512MB'에 장착된 쿨링 솔루션은 일반 레퍼런스 쿨러에 비해 약 15도의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이밖에 아수스의 ASUS 스플랜디드(동영상 화질개선기술), ASUS 스마트닥터(하드웨어 컨트롤 기능), ASUS 게이머 OSD 기능 등이 지원된다.

제품 문의 :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02-712-7828)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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