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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두뇌 트레이닝 보드 게임 '메이플스토리 배틀'
rockcd
2008. 10. 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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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두뇌 트레이닝 보드 게임 '메이플스토리 배틀'을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 배틀'은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전사', '궁수', '마법사', '도적'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된 타일 뒤집기 보드 게임이다. 타일의 앞 뒤에는 각각 다른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게임 보드판 위의 타일들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뒤집어,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가 그려진 타일을 가장 많이 남기는 사람이 승리한다.
메이플스토리 배틀의 효과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각 캐릭터 타일의 위치를 기억하는 기억력, 타일의 조합을 만드는 사고력 및 전략 등이 요구된다. 또한, 플레이 시간이 30분 미만이라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간단히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메이플스토리 배틀' 지난 9월,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철현/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ch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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