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에버미디어’의 고화질 HDTV 수신기 및 수신카드 2종 출시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zonei.co.kr)이 고화질 HDTV를 수신할 수
있는 에버미디어의 ‘에버티브이 볼라 맥스(AVerTV Hybird Volar MAX)’와 ‘에버티브이 브라보 PCI-E (AVerTV Bravo
Hybird PCI-E)’ 2종을 출시한다.
<에버티브이 볼라 맥스>
‘에버티브이 볼라 맥스’는 스틱형 수신카드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의 USB
입력단자에 연결할 수 있고, FM 라디오의 수신은 물론 기존 아날로그 채널 및 고화질 HDTV를 제한 없이 모두 수신할 수 있다. ‘에버티브이
브라보 PCI-E’는 카드형 제품으로 기능은 에버티브이 볼라 맥스와 동일하다.
두 제품 모두 공중파나 각 종 케이블 TV 채널의
수신에 필수적인 QAM 및 8VBS의 디지털신호를 지원한다. 또 에버미디어 센터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TV뷰어 기능 외에 라디오, 비디오, 음악,
그림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에버티브이 브라보 PCI-E>
최신 녹화포맷인 고화질 H.264 압출코덱을 지원, 1080i HD급의 영상도 끊김
없어 재현한다. PIP 기능을 지원하며, AV컴포지트, S-VHS 오디오 입력의 지원으로 작은 화면에서 만족하던 PS2, XBOX 등의 게임기나
VTR 영상을 노트북이나 PC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한다.
가격은 ‘에버티브이 볼라 맥스’가 7만7000원, ‘에버티브이
브라보 PCI-E’가 7만9000원이다. 구매는 옥션, G마켓,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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