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터보USB 기능 탑재된 외장형 500GB ‘드라이브스테이션’ 선보여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터보 USB기능이 탑재된 드라이브스테이션 ’HD-CE500U2’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드라이브스테이션은 올 봄에 출시된 HD-HSxxU2 시리즈의 후속모델로 에너지전력모드인 ‘에너지전력 유틸리티(단 윈도우2000/XP/비스타 대응)’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자동적으로 전원이 ON/OFF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리성과 전원절감의 효과를 갖는다.

드라이브스테이션은 기존 USB2.0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터보 USB 소프트웨어를 인스톨 한 후, ‘설정&공유’ 부분을 눌러 설치하면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버팔로 제품은 ‘터보 USB’를 적용하지 않은 기존 버팔로 제품보다 최대 20%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이외 보안소프트웨어(Secure Lockware) 탑재로 중요한 데이터의 부정유출을 방지한다.

버팔로 관계자는 “드라이브스테이션은 외장 케이스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리뉴얼한 제품이다”라면서 “특히 터보 USB, 에너지전력모드 기능 등은 사용자들에게 최대한의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브스테이션(모델명:HD-CE500U2)은 부가세를 포함해 12만9000원이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