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구글폰 HTC Dream, 스파이샷 등장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해 최초 출시될 HTC의 DREAM폰의 실제 모습일까? Engadget 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사이트에는 DREAM 폰으로 보이는 단말기의 SPY 사진이 떠돌고 있어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초의 구글폰 DREAM은 이미 미국의 FCC로부터 인증을 받은 모델인 만큰, 오는 11월 경 HTC가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인데, 이 같은 시점에 SPY 사진이 등장했고 각종 인터넷 사이트로 퍼져 나가고 있다는 점은 일반 네티즌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추측하게 한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사진 속 DREAM 폰은 미국의 T-Mobile 마크까지도 단말기에 새겨져 있어 실제 판매에 들어갈 모델이 '맞다 vs 아니다'의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 해외 사이트에 등장한 DREAM 의 SPY 사진 (출처-iMobile) ]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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