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are Benchmarking BLOG

코로나 이후로 매월 보지는 않는데, SKT VIP 쓰긴써야해서.. 오랜만에 마블 히어로 느낌받을려고 가서 봤다.   추억 소환 + 형편없는 패러디 + 뻔한 전개로키 TV 드라마를 봐야 이해할수 있는 스토리와 기존 엑스맨 히어로 영화도 대충 알아야 보기 편하다.. 고로 영화로서는 좋은 평가 주기가 어려울것 같다. 과거 시리즈를 안보더라도 해당 영화만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99%는 지루함을 느낄듯..  돈주고 보기 아깝습니다.. 케이블이나 OTT에서 나오면 그냥 보세요.. 돈 아끼세요..

영화 후기 2024. 8. 6. 16:46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대상으로 CGV와 같이 이벤트 진행하여 영화 밀수를 재밌게 봤습니다. 직장생활을 한다는것 자체가 365일 언제나 좋을수는 없지만 객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짝패 느낌 많이 났는데(빠른전개) 오랜만에 회사 덕분에 좋은 한국영화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 후기 2023. 7. 23. 12:49

마동석 캐릭터를 녹인 영화 주인공 착함 + 강함... 그뿐.. 거부감이 드는 스토리.. 범죄도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좀 뜸금없다... 베테랑과 범죄도시에 비교하기에는 너무 수준이 떨어진다. 베터랑 -> 재벌의 우월적 지위 이용한 범죄범죄도시 -> 중국인 불법체류자의 범죄성난황소 -> ? 사회적인 기반이 있는 자가 대규모 인신매매?? 연기력을 논한다면 악역을 연기한 김성오의 연기력은 돋보인다.. 인내심없고 성격드러운 악역이 잘 어울림.. ㅋㅋ 그리고 엔딩도 허접함.. 1990~2000년대 한국영화 보는줄 알았음.. 결론 : 돈주고 보기 아까움.

영화 후기 2018. 11. 23. 20:12

0. 코믹도 없다1. 액션도 없다2. 쿠키영상도 병신임3. 흑인만을 위한 영화4. 흑인이 가장 심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5. 영화를 보는동안 감독이 흑인인가? 를 생각하게 만들어 준 영화6.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독이 흑인을 걸 알았고 기존에 만든 영화도 다 주인공이 흑인7. 대한민국 부산에서 일부장면을 찍었다는 것 외에는 볼만한게 없음8 마블 역대급 개병신 영화9 영화 만든 새끼 죽여버리고 싶음10 돈 준다고 해도 안볼영화11 케이블 티비에서 하면 채널 돌릴것12 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영화 후기 2018. 2. 24. 14:54

진짜 상영관 독과점 때문에 못뜨는 영화.. 주변 영화관에서 하루에 한편 그것도 심야에 상영해서 겨우 봤음. 보면 후회 안함. 스토리가 특이한건 없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눈 / 귀 호강하면서 볼 수 있음.

영화 후기 2018. 1. 1. 09:21

과거 팬들과 중국 자본 믿고 만든 느낌. 캐릭터/스토리 전혀 새로운것없이 과거에 발목잡혀 새로운것을 아무것도 못 보여줌 결론 : 재미없음.. 역대급으로 재미없음.. 돈 주고 보지 말것. 2.5시간 최저임금 받고 볼것.

영화 후기 2017. 12. 18. 19:40

약속 시간 기다리기 지루해서 봤는데, 과거에 나왔던 74년도 작품하고 사실 큰 차이는 없음.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74) 단지 요즘 시대에 보기 좋게 영상이 나왔고 인물이나 스토리 구성이 과거보다 깔끔해짐. 2시간 상영시간이었는데 1시간 30분은 지루했고 마지막 30분은 재밌게 볼수 있음추리 영화답게 마지막 30분을 위한 밑밥 열심히 깔아놓은 영화 (74년 작품과 동일 74년도꺼도 초반에 겁나 지루함) 맘에 안드는 건 굳이 흑인 배우 출연시킨거.. 특급 열차에 흑인 의사? 그럴거면 동양인도 넣지.. ㅋㅋ 시대적 상황하고 안맞는듯.. 74년도 작품 안본 사람이면 굳이 예전 영화 보고 갈필요는 없을듯.. (가뜩이나 초중반에 지루함 ) 시간 남을때 재밌게 보시면 되겠음.

영화 후기 2017. 12. 3. 18:52

기본 컨셉은 엣지 오브 투마로우 처럼 특정 시간에 갖혀 사는 건데... 15세 이상 관람가인 만큼 잔인함은 다행이 많이 억제되어 있고, 코믹요소도 많은편.겟아웃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겟아웃 정도의 대반전이 있지는 않음.. 킬링타임용 영화.

영화 후기 2017. 11. 22.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