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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면에서 딱히 단점이라고 할만한건 없음.배댓슈와도 잘 연계되고 그냥 지루하지 않게 볼만함.

영화 후기 2017. 11. 16. 16:54

오늘 인천상륙작전 관람했다. 초기의 평론가들의 악평때문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수백만명이 본 영화답게 크게 지루한 부분 없이 재미도 있고 감동도 주는 영화였다.. 맥아더 연기가 교과서적인 말만해서 좀 오그라 들긴 하지만,, 평론이 2016년 똘이장군이고 멸공의 촛불이라니,, 5~6점 수준 영화라고 보인다.. 최근에 본 제이슨본 보다는 한국 사람이 보기에 더 감동도 받고 재밌게 볼수 있을 것이다..(제이슨본 구성이 더 지루함.. 액션씬도 그렇고..)

영화 후기 2016. 8. 13. 20:56

가장 문제가 평점보다는 포스터일것 같다.. ㅎㅎ(가장 후진 모습만 모아놓은듯... 포토샵으로 잘라붙인 모양새.;;.) 조커 비중이 크지도 않은데 메인에 넣고.. 무슨짓을한건지 모르겠네.. 최악의 영화는 아니고 어벤저스나 이거나 그게 그거 일듯, 다만 어벤저스는 주인공들이 우리에게 익숙한게 재미를 가미하지 않았나 싶다. 마고로비, 카라 델레바인(인첸트리스 역) 여주인공들 보는 재미는 어벤저스보다 좋다.

영화 후기 2016. 8. 6. 10:51

제이슨 본 16/7/30 일단 전 시리즈 3부작을 꼭 봐야한다 : 일반적으로 다 본 사람이 많겠지 케이블에서 맨날 틀어주니까.핸드핼드가 많다.. 너무 떨림 초반에 약간 울렁거림.전개가 지루하고, 엔딩은 허무하다고 할까.. 액션씬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 전작처럼 뭔가 치밀한 느낌은 없음.. 스토리가 전 시리즈 처럼 이어져 있는게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맷 데이먼 말고는 다 새로운 배우들이고.. (니키는 일찍 죽어서,, 영향이 그닥 없음..) 킬링 타임용으로는 추천할만함.. 후속작은 기대 안됨.

영화 후기 2016. 7. 30.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