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상륙작전 관람했다.
초기의 평론가들의 악평때문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수백만명이 본 영화답게
크게 지루한 부분 없이 재미도 있고 감동도 주는 영화였다..
맥아더 연기가 교과서적인 말만해서 좀 오그라 들긴 하지만,,
평론이 2016년 똘이장군이고 멸공의 촛불이라니,, 5~6점 수준 영화라고 보인다..
최근에 본 제이슨본 보다는 한국 사람이 보기에 더 감동도 받고 재밌게 볼수 있을 것이다..
(제이슨본 구성이 더 지루함.. 액션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