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노트북 A/S (에프터서비스) 이용 후기. as 사후지원

현재 사용중인 MSI VR430 노트북의 발열로 인한 셧다운 증상 및, 팬 소음으로

용산에 있는 msi 노트북 as 센터를 갔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노트북 센터에서 바라 본 용산역 / 그 주변 사진 및 정문 모습이구요. .

건물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용산 역 앞에 있는 농협 건물 옆 골목길에 msi 노트북 as 센터로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더군요. 더구나, 용산역에서 바로 간판이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점심 식사 시간이 막 끝난 1: 30 에 도착했기 때문에, 사람이 좀 많아 30분 정도 기다리면서

내부도 살펴 보고 했습니다.

내부에는 msi 노트북 및 올인원.(모니터에 본체가 달린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작동시켜 볼 수 있구요..

커피 / 포도,오렌지 주스/물이 있어 마음껏 떠다 마실 수 있고, 고객 센터 옆에는 카페 형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차를 마시며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게 끔 되어 있었습니다..

뭐.. 이런것 부가적인 것이고 as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일단 as 직원분은 4분이신데,,

하드웨어 및 노트북에 관해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시작과 끝날때 인사도 잘 해주시고.. 외산 노트북 as 가 막장이라는 소문이 많은데.. 대기업 수준의
고객 접대라..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 노트북은 팬교체와, 아마 서멀 구리스 발라준것 같은데요.. 무상기간이라 비용없이 교체 받았고,
30분만에 수리하여 바로 받고 나왔습니다.

작동을 해 보고 가라고 했지만, 하드를 다 포맷한 상태라.. 팬 소음만 확인하고 나왔구요..

추가로 서비스를 받는 다른 분들의 예를 보면,

가벼운 증상의 경우, 30분 정도면 수리가 되고, 아예 작동이 안된다거나 하면, 테스트를 해봐야 하기 때문에
1~2일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대기업도 바로 제품 교체해 주는 건 아니니까.. 사후지원은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말 할 수 있겠고,

msi 에서 제품 퀄리티만 잘 받춰 준다면, 저가격을 무기로 많은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