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피냐타' 후속작인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 (Viva Piñata: Trouble in Paradise)가 9월 11일, 국내 출시됐다.
XBOX360용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은 전작과 동일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작보다 다양해진 개인화 옵션과 카메라를 이용한 새로운 플레이 방법 등이 돋보이는 타이틀이다.
게임은 위기에 빠진 피냐타 섬을 적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게이머는 32종의 야생 피냐타들을 길들여야 하며, 직접 피냐타 정원에 풀, 나무, 꽃을 심고 연못과 호수를 파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날씨를 바꾸것이 가능하다.
특히, 전작에 비해 멀티플레이 기능이 강화돼 컨트롤러를 추가로 연결하기만 하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정원을 가꿀수 있다.
또한, 'XBOX Live 비전 카메라'를 연결해 고유 바코드가 입력된 ‘피냐타 카드’를 카메라에 비추면 게임 속에서 해당 콘텐츠를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XBOX360용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의 게임패키지에는 '골드멤버십 48시간 이용권'이 동봉되어 있다.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 프로모션 무비]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블로그 <http://blog.danawa.com/hw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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