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올리니까.. 당일에 전화오더군요..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 검색은 열심히 해 주시는데.. 막상 해당 사이트 고객지원은 엉망인게..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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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09년)에 옷샀는데.. 판매자새끼가 취소 안되게 하려고 배송 준비 눌러버리고,
올해(2010년)현재까지 배송을 안 해주고 있는 상황.
내가 취소 요청을 눌러야 하는데,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취소 요청 눌러야 할 이유가 없고,
나는 그 옷 입고 싶을 뿐인 상황.
그래서 고객센터에 나는 문의를 했다.
작년에 산 후드티.
재고가 없어, 옷을 만드는가 싶어, 2주동안 기다리고, 고객센터에 문의함.
열받았던게 어느정도 누그러지고, 다시한번 문의를 했음.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서, 문의함.
그냥 귀찮아서 환불 받을려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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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고작 2만원의 돈이고, 너희에게도 고작 2만원짜리 상품이겠고, 판매자에게도 고작 2만원짜리 돈일거다.
하지만, 너희는 수수료를 받았으니 판매자와 고객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고,
내가 너희에게 막말한것도 아니고, 난 정당한
요청을 했을 뿐인데.
너희는 메뉴얼에 있는 내용 그냥 붙여 넣기 한것 정도의 수준으로 대응했다 .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내가 취소 요청을 할 이유는 없고, 난 상품을 3개월 정도가 지나도 받지 못했다.
너희는 2만원 중, 수수료 몇 푼에 고객 한명의 신용을 잃었고,
sk 이미지 실추시키는 것 뿐이니까.. 별것 아니지 뭐.
여하튼 블로그에 매달 갱신할 수 있도록
솔직히 난 너희들이 영원이 이 것을 처리해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이상 옷 보내든지 말든지 관심없고
내 돈 배송비 포함 합계 26,300원의 이자 수익은 선물로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