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히 공부 잘 하는 것은 아니고, 토익에 대하여 잘 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대박달 / 쪽박달은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박달/ 쪽박달은 모든 사람의 점수가 높게 나오는 시기는 절대 아닙니다.
왜냐면, 토익 평균 점수는 언제나 일정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SSAT 또는 기타 인적성 시험이 토익과 겹칠 경우, 확률적으로는 어느정도 올라간다고는 봅니다만
상위권에 포진된 사람이 적다고 중간 점수층의 사람들의 점수를 올려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딱히 대박이라는 것을 건진 사람을 주변에서는 보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하위권 점수가 올라가도 똑같은 평균이 나오니까요.
게다가 이러한 확률적인 문제로 100점 ~ 200점 오르는 점수의 이유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다만 대박달이라는 것은
애매모호하게 풀은 문제 / 찍은 문제가 모두 맞을 때입니다..
제 점수입니다. 자랑할 만한 점수는 아니지만, 보시게 되면,
점수대가 일정치는 않습니다.
과거에 본 토익(2년전까지 밖에 안 나와 몇개 더 있습니다.) 2년 이상 지난 점수도 700점 후반 ~800 점으로 큰 점수 변화는 없었습니다..
1년 정도의 놀고.. 성적의 유효기간 떄문에 다시 본 토익.. 별반 차이 없습니다.. 다만 갑자기 점수가 올랐는데.
이는 단순히 찍은 문제가 맞았다고 봅니다.. ㅡㅡ;;
그래서 다행히 저는 대박이라는 것을 한번 경험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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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최근에 토익 난이도가 변했다고 하는데..
별 차이 없어요. 개소리예요.
1년 동안의 공백 후.. 2010년에 학업과 병행하면서 모의고사 2개 정도 풀고, 파랭이 / 빨갱이 1회차 정도 본것 밖에 없습니다.
딱히 이것 때문에.. 토익 난이도가 올라도 잘 본것 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기본서라는게.. 3년전에 산거라.. ㅡㅡ; 토익 난이도가 올랐으면, 해커스 기본서의 내용이 큰 의미가 없어졌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