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1,2 플레이 소감

굳이 따지자면, 인디아나 존스의 젊은 모습 같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비교되는 게임으로는 툼레이더 정도가 있겠네요. 

어려운 전투나 복잡한 퍼즐은 거의 없지만 가끔 어려운 전투나 지형 설계가 잘 못되어 죽는 부분이 발생하여, 짜증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원근감이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명작은 아니지만 시간을 죽이기에는 좋은 게임입니다. 

2편은 멀티플레이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1편과 큰 차이는 없으며, 

다만 1편에서 문제가 되는 점들이 많이 개선되어 훨씬 플레이 하기가 편리했습니다.  (인터페이스, 레벨 설계 등)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2편만 우선 플레이하는 것보다는 1편을 하고 난 다음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하튼 차후에 3편도 기대가 되네요. 

국내에 플스 게임 한글화 자체게 많이 된 편은 아니라서 갓 오브 워와 함께 액션 게임 중에서는 필히 해야 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할만한 게임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