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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브비 공항 출입국 및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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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13. 9. 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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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위의 사진은 이스라엘 면세점이다.. 


이스라엘 면세점은,, 전혀 저렴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의 특징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이 있는데, 1+1 행사를 한다는 것이다.. (사진이 날라가서 자료로 쓸만한 사진이 없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1+1이 아니라 ,, 2+1 3+2? 이런식으로 행사를 많이 한다. 우리나라하고 다르게 + 행사도 좀 더 상업적이다.. 


주류나 이런건 당연히 아니고 과자류나 화장품(이스라엘 브랜드 ahava? ) 를 1+1으로 판매하는데,


일반적으로 선물용으로 ahava 손크림 발크림을 많이 사간다.(가격도 부담없음.) 


다른 브랜드의 경우, 글로벌 브랜드라, 이스라엘에서만 파는것도 아니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이스라엘 전통 머시기 유대교 상징 같은것도 파는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살바에는 차라리 Tel aviv 에 있는 시장에서 사는게 더 저렴하다.. 품질도 큰 차이 없는것 같고, 진짜 신앙심을 이용한 장사로 밖에 안보인다.


< 출입국 심사>


1. 입국

일본 이나 기타 여러나라를 예로 들자면,, 우리가 들어오던 말던 관심이 없다.. 

이스라엘은 교과서에서 나온 질문들 다 한다.. 무슨일로 왓냐 몇명이서 왔냐 등등,, 발음이 좋지 않으니, 리스닝이 안되는 사람은 지옥같다. (바로 나 .. ㅎㅎ)


2. 출국

테러범들이 넘처서 그런지, 출국심사는 더 짜증난다

입국 할때 물어본 질문 + 체류기간 동안 뭐 했는지 다 물어보고 이것저것 하면 2시간 이상 걸릴수가 있다.

고로 면세점에서 여유롭게 물건살 생각은 버려야 한다.. 

애초에 출국 심사가 너무 오래 걸려서 공항에 일찍오던말던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도 일찍오는게 좋은게,, 늦게 오면 진짜 쌍욕 나올수가 있다..

근데 면세점에서 그닥 살것도 없고, 싸지도 않으니까 ahava 핸드크림/발크림이나 잔뜩사면됨. (사실 손크림 아트릭스 바르는게 저렴하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왕 온김에 산거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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