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에스파크 세차장(s파트 셀프 세차장) 후기

탕정 에스파크 세차장... 정말 좋다.. (위의 사진은 에스파크 카페에서 가져왔고,, 에스파크에 나쁜 소리 안할거니까.. 뭐라 안할거라 믿습니다.. 에스파크 고객입니다.)

다만 요즘 주변 공사로 인해.. 낮시간에 세차하기에는 부담 스럽다..

왜냐면 굴삭기로 졸라 흙먼지 날리거든.. 

이웃과의 관계를 위해서 참으시겠지만 주인장이 짜증 좀 날듯하다

여하튼 에스파크 세차장은.. 정말 좋은게... 생긴지 얼마 안되서다.. 시설이 참 좋음.. 

오래된 세차장의 경우 아스팔트가 다 삵아서 펴이고.. 상당히 구질구질한데,, 새로 새로 생겨 시설이 굉장히 좋다..

세차비도 일반적인 세차장과 마찬가지로 2000원에.. 3.5분 정도였나?.. 4분이었나.. 4분이었던듯.. 하다.. 

진짜 빠르게 하면.. 물뿌리고 솔질하고,, 다시 물뿌리면 4000원정도면 세차 해결할듯 하지만..

나는 개인 세차용품을 즐겨 사용하기에.. ㅎㅎ

솔질 안하기에.. 물뿌리기 2000원씩 두번이면 세차가 끝난다.. 돈은 거의 안드는 편이고,,

세차장 이용 고객을 눈으로봐도.. 개인 용품으로 셀프 세차를 많이 한다...

주변에 삼성 임직원 기숙사가 있는 영향이 큰것 같고,,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 낮에 가면 사람 많이 뉘어 터짐..

세벙 겁나 많이 하는 장소인듯 하다.. (새로 생겨서 일듯. .ㅎ)

여하튼 가격적으로는 타 세차장과 큰 차이가 있는것은 아니다..

다만 셀프 세차를 하든 손세차를 맡기든.. 시설이 상당히 고급이라는거,,, 그거 하나로도

시덥지 않은 세차장과는 등급이 다른듯하다..

주인장도 젊고.. 마인도도 좋은것 같고.. (사실.. 세차용품이나. 기타등등 .. 해당 세차장에 이득 갈만한 소비자로서 행동은 안했지만..

손세차 하는 사람들에게도 조언도 많이 해주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듯 하다..

이런글 올려서 여러 사람이 보고 가면.. 개인적으로는 별로 이득될것이 없다.. 왜냐.. 사람 많으면... 디테일링을 못하거든..

여하튼 좋은 세차장 하나가 생겼고,, 아산 탕정 주변에 살고 있다면 단골로 선택할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