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산건데, 배터리 때문에 작동을 안해서 쳐박아 놓고 있다가 최근에 시계 다시 쓸려고 끄적거림
우선 결론 : 시계 하나만 차고 다니면 그냥 동네 금은방에서 만원정도 주고 교체 하는게 좋음..
2~3년에 한번 교체할려고 하기에는 가격대비 썩 좋지는 않음.
시계 많이 차고 다니면 공구세트사서 할만함..
준비물 : 송곳(or 송곳같은 가늘고 뽀족한 물건), 손톱정리 트리머(카타칼 두께지만 강도가 있는 철판대기가 필요, 아니면 분해용 오프너 구입.)
일반적인 비용 : 시계수리공구세트 5,500원 배터리(개당 레나타,소니 社 제품 2000~2500원 정도 판매 배송료까지) 4,500원 = 10,000원
=> 굳이 분해 용품 살필요가 없어서 배터리만 구입
1. 준비물임.. 배터리 (일반적으로 레나타 제품이나 소니 제품 구입함) 송곳/손톱정리용 트리머
시계 마다 사용되는 배터리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분해 한번 해보고 동일 제품 사야함. 인터넷에서 검색되면 다행이고,
2. 시계줄로 인해 작업공간이 잘 안 나오기에, 송곳을 이용하여 고정핀 제거.
딱히 오프너(적당한 작대기..)를 넣을 자리가 정해져 있지는 않았음.. 적당한곳에 오프너 넣고 지렛대 원리로 들어올리면 열림.. 강하게 닫혀 있기에 힘을 줘서 열어야함.. 내부구조가 위와 같이 뚜껑하고 본체에 간격이 있어 지렛대 원리로 힘준다고 딱히 부셔지지는 않음.
열어보면 간단한 구조임 그냥 뚜껑에 고무패킹 있어서 방수되는것임. 특별한 기술없음.
배터리는 손으로 잘 안빠지니까 핀셋같은것 이용하면 좋을듯.. 나는 송곳이용.
마지막.. 그냥 뚜껑 손으로 닫으면 됨.. 본체하고 뚜껑이 닿는 구조가 아니니까 해당 시계에 전용 용품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