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토요일~일요일 아침 기준.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하고 비슷함. 대충 동향인거 같음.. 동해가 보이는 방향이니까.. 뷰 자체는 정말 좋음.
맞은편에는 선라이즈 호텔이 보인다. 바로 근처에 속초시장이 있어 5분정도만 걸어가면 됨..
그외 방구조는 다른 블로그와 동일. 넓진 않은데 그래도 근처 호텔 비교 시 싸고 좋은편.
방에서 본 사진에서.. 바닷가 다리 근처에 가면 해수욕장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추워서 인지 사람이 없다.
야간 뷰.
근초 속초 시장에서 사온건데, 깻잎하고 상추만 싸고.. 회 / 떡볶이 등등.. 딱히 싸지 않음..
시장에서 먹으면 좋긴한데 딱 코로나 걸리기 쉬워 보인다.. 관광객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다.
그리고 회는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가 쌈.. ㅋㅋ 신선한 맛으로는 먹을만한듯..
그리고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라 손에 만석닭강정 많이 들고다님.
시간/공간적 여유가 되면 근처 아파트단지/주택가 횟집에서 먹는게 좀 더 이상적일 것 같다..
시장은 너무 뜨네기 관광객들 상대하는 느낌이라.. 별로인듯..
12월까지는 근처 공사장때문에 8시 정도부터는 소음이 발생한다.
해당 호텔 근처 숙소는 다 소음이 들릴듯 하다.. 덕분에 늦잠 잘 일은 없을것 같다.
그 외 :
직원들 친절함.
편의시설 깨끗함
1층에 파스꾸찌/이마트24 있음
근처 선라이즈 호텔 1층에 멕시카나 치킨있음. ㅎ(요즘 코로나 때문에 주변 식당이 너무 빨리 문을 닫는다..)
근처 시장 입구에 포차 하나 열고 있었음..
클럽 ? 노래방 ? 이런 건.. 주변 상인에 물어보니 애초에 문 안열어서 코로나 잠잠해져야 할거 같다고 하더라..
풍경 구경 정도만 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