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낭으로 출발하기 전 준비물 !!! (여권하고 / 그랩만 미리준비하자)
1) 유심은 베트남 다낭 공항 도착해서 사도 된다!
=> 한국돈도 받는다. 만원에 구입할수 있으며, 거기 있는 직원이 유심을 교체해준다!
2) 코로나 검사 안받아도 출국이 가능하다 !
=> 여권만 잘 들고 가면 된다.
3) 그랩 (베트남에서 사용할 카카오T같은 앱)
=> 한국에서 미리 설치도 하고, 카드 등록도 아래 FAKE GPS 이용해서 미리 등록해라.. (진심으로 말함)
한국 보안 인증 절차가 있는데 베트남에서는 해당 사이트가 막혀있음.. 난 신한카드(Mastercard)만 한국에서 등록했는데, 삼성카드/우리카드는 보안인증에서 막혀서 등록을 아예 못함..
그랩 안쓰면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아진다..
4) 환전은 우리은행이 좋다..
베트남 비행기가 시차때문에 새벽/한밤중이 많은데.. 우리은행은 인천공항에 24시간 환전소를 운영한다.. 여기서 달러로 바꾸면 됨.. 베트남돈은 환율 수수료 우대를 안해줘서.. 현지에서 바꾸는것 추천..
https://blog.naver.com/kind_boy77/221596477003
그랩 카드 등록하기 (FAKE GPS)
그랩 카드 등록하기 (FAKE GPS) 안녕하세요-. Rucifer에요~ 오늘은 그랩 결제 수단 중 현금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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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낭 도착 후 ~ 출국전까지 주의 사항
1) 그랩을 설치했으면.. 그랩으로 자동차 불러서 이동하면 된다.. 숙소로 가서 짐을 맡기고 한시장을 먼저가자!!!
현지에서 택시 영업하는 일반인들 많은데.. 덤탱이 씌울려고 존나 한다.. 속지말자 !!
2) 한시장 금은방에 가면 달러를 베트남 돈으로 환전해 준다..
8월말기준으로는 100달러에 230만 동으로 환전이 가능했음..
3) 베트남 사람들은 팁문화를 좋아한다..보다는 외국인들 등쳐먹고 사는게 중요하다.
왜냐면 절대적인 임금수준이 낮으니까.. 현지의 전체적인 문화라 보면 된다.
2만동이나, 5만동지폐가 가장 쓸모가 있다. 2만동이나 5만동 정도 팁으로 주면 좋아하고 대우를 잘 받을것이다!
고액권으로 계산하면 (10,20만동화폐) 거스름돈 잘 안줄려고함 ^^
4) 왠만하면 뭐든지 시작 전에 돈 계산을 마무리해라.. 자꾸 더 달라고 한다.. ^^
5) 한국 인스턴트 음식은 동네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으니 걱정말자!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일본맥주/한국과자/한국라면/KFC 조합이 좋다! 신라면은 여기가 수출용이라 더 맛난거 같다.)
6) 글로벌 기업 제품이 없는 물건 사려면 롯데마트에서 사는것 추천.. 현지인들 먹는 저가 음식들은(소세지같은거..)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하고 안맞네.. kfc 맛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더라.
7) 물가는 여기 인건비 만큼만 싸다.. 여기서도 수입해서 쓰는 물건들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쌈.
8) 건전마사지는 그냥 한국블로그 찾아서 찾아가도 되고.. 현지 아무데나가도 기본적인 한국어 말함. 계산? 아파요? 방온도 추워요? 이런거 잘 말함..
3. 다낭 공항 ~ 인천공항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후까지..
1) 다낭 공항에서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RAT 방식) .
단지 검사 정확도가 떨어진다. 근데 정확도 떨어져도 좋은게.. 베트남에서 양성나오도 진짜 문제다..;;
미리 돈내가며 받을 필요가 없다. 하루전에 검사해서 양성 나오면 어쩔건데? 휴가만 하루 날리는것임.
여하튼 난 한국와서 다시 받으니 양성나옴 ㅋㅋ
2) 티켓팅 시에 코로나 검사 결과서를 같이 보여줘야 한다.
3) Q-CODE 등록해서 한국 입국 시에 코로나 검사 결과 확인에 대한 절차의 생략이 가능하다.
베트남 공항에서 티켓팅하고 비행기 타기전 대기시간에 하자.. 미리할필요없다.. 시간 남아돔.
베트남 공항 내 무료 와이파이는 상당히 쓸만한 속도다..
4) 면세점은 달러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물만 1달러정도에 팔고 나머지 물건들은 존나 비싸다..
양주 이런것도 환율때문에 내 생각에는 10%~15%정도만 싼거 같다.. 메리트가 별로없음..
5) 입국 면세장 가격도 봤는데.. 그래도 베트남 다낭에 있는 롯데면세점이 좀 싼듯.. 입국장 면세장은 할인 이벤트가 거의 없는거같다.
6) 입국후에는 각 지역 보건소에 가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아야한다.. 입국후 +1일 이내.. 양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입국 후에는 바로 받을 수 있으면 받도록하자.
항공편 관련..(비엣젯..)
불편함 ^^ 승무원 예절이런건 뭐 상관없는데.. 자리가 좁고 쿠션이 안좋다.. ㅋㅋ
비슷한 가격이면 국내 항공사 이용하자..
현지 비용 관련
1) 그랩 이용 교통비.. 4KM 5만동 정도 생각하면 됨 3천원돈.. 시내에서 4~5번 탄다 치면 1.5~2만원정도 듬..
후안 , 바나힐이나 좀 멀리 있는곳 갈때는 그랩보다는 그냥 왕복비용 협상해서 가는게 좋아!
2) 식비는 현지인들이 주로가는데 가면 1인 1끼 5천원 이하인데.. 과연 너희들한테 맛있을까 의문이네! ^^ 외국인들에게 맞는 음식이면 인당 2~3만원든다 생각하면 됨!
3) 호텔 조식있는곳으로 꼭 잡자.. 입맛 까다로우면 호텔 조식이 나쁘지않을거다!
1),2),3) 생각하면 하루 100달러 정도 든다... 간식 + 하루 2끼정도 먹을테니..
3박 4일 갔는데 400달러 환전해서 남음.. 교통비 어차피 그랩 신용카드 쓰니까..
호텔 관련
아고다 기준 별 3개이상 숙소로 잡을 것!. 평점 좋은곳으로 잡을것!
밤문화 관련
간단히.
1) 호텔 부르는거 숏 50달러정도 (별 3개짜리 호텔잡아라!)
2) 유명 마사지샵 100달러정도
3) 현지 유명 클럽 테이블 하나 잡을려면 앱솔루트 1병 + 과일안주 + 웨이터 팁(5만동씩 주자..) 등 300만동 정도 듬
이상.
22년 8월 기준이야~!
+ 치안은 나쁘지 않음.. 후미진 동네만 안가면 된다..
대로변 다니면 문제생길거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