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쓰다가 버즈2로 바꾼 후기.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오랫동안 써오다가 윙팁이라고 귓바퀴에 접촉되는 실리콘 부분의 탄성이 없어져서 착용이 불편하던차에 버즈2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 구매하게되었다.

 

버즈 플러스 대비 버즈2 장단점.

1. 귀 안에 쏙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버즈 플러스는 윙팁이라고 실리콘 부분이 있어 귀에 부담이 적었는데, 버즈2는 버즈 플러스에 비해 압박이 좀 느껴진다.

2. 음질은 비슷하긴한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있어서 그런지 야외에서 쓰기에는 청명한 느낌이 더 있다. 그리고 외부 소리 듣기 기능 사용시에도 버즈 플러스에 비해 잡음이 적어서 쓰기가 좋다. 마이크 성능이 개선된듯.. 

3. 윙팁이 없어서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버즈 플러스는 1년마다 윙팁을 교체해줘야 착용감이 안 떨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