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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 지인 소개팅 / 결정사 / 앱 (30대 중반 남자의 후기 내년에 후반)

Cultural life

by rockcd 2022. 11. 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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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부모님 또는 친척) : 2번 이상은 만남.. 예의를 서로 칼같이 지킨다. 그 뿐.
소개팅과 차이는 없는데 나중에 결혼에 반대는 안할듯하다. 
잘 되든 안되든 부모님이 간간히 물어봐서 짜증남. 
1년전에 한 맞선도 상대방이 결혼안했으면 또 만나보라고 분위기 조성함.

지인 소개팅 : 소개해주는 지인도 사실 상대방에 대해 잘 모름..

앱(국내) : 채팅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일단 만나면 소개팅이라 별차이 없음..
앱(국제) : 가상화폐 사기꾼이 대다수(특히 중국/싱가포르). 러시아/동남아 애들은 한국/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취집 하려는 애들..  한국 여자랑 별차이 없음.. 어려서 인생 경험이 적어 순수할뿐.

결정사 : 결혼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때 결론도 빨리 나고 대화의 깊이가 좀 있다..
부모가 억지로 등록한 사람들과는 성공률이 낮음.. (집은 잘사는데 본인 스펙은 낮은 사람이 대다수)
본인 스펙이 높은 사람하고는 만나는것도 쉽지 않음.(게다가 난 지방러)
교사분들은 부담스러웠음.. 사회 경험이 회사원하고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 가치관이 다름을 느낌.. 
직업군으로는 간호사/교사/공무원 or 공사 분들이 많은듯..
but 순수하신 분들도 정말 많음.. (연애 경험이 별로 없는 느낌..)
+ 예쁘게 생긴분들이 더 성공률이 좋았음.. (내 외모는 별 볼일 없는데 좋아해주는 분들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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