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에 두개 들어 있는 경첩인데 그냥 저냥.. 쓸만함.
경첩의 나사 위치는 거의 비슷해서 어거지로 쑤셔 넣으면 대부분 들어갈것임..
+나사가 헛돈다면 이쑤시개를 여러개 꽂아서 망치로 쑤셔넣은다음에 카타칼로 자르고 나사를 박으면 된다.
이쑤시개에 목공용 본드도 발라주면 강도가 많이 올라감..
단지 댐퍼가 없어서 문닫을때 쿵쾅 거린다.. 다이소에서 댐퍼가 달린 고급형 경첩은 못본거 같다.
아래와 같이 댐퍼 경첩 두개로 검색하면 저렴하게 많이 판매하고 있다.
댐퍼 달린 경첩은 천천히 닫히므로 자주 쓰는 씽크대 문짝에 하나 이상 달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