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칼조네를 먹어봤는데.. 그냥 느낌이 피자를 반으로 접어서 구운거라.. 갑자기 생각나서 집에서 만들어봄..
1) 피자도우를 해동 시킨다
2) 치즈 및 먹고싶은 내용물을 잔뜩 넣는다 .. 조금만 넣어도 됨..
3) 완전 반으로 접진 말고.. 끄트머리 붙일정도의 공간만 남기고 반?정도로 접는다..
4) 도우 겉에 올리브유를 좀 발라준다..
5) 내 오븐은 200도까지 밖에 안올라가서.. 200도에서 25분 구움
토핑은 물기가 없는게 좋다.. 고로 물기가 있는 재료들이면 후라이팬에서 바짝 볶아서 넣는게 나중에 먹기 좋다.
결론 : 집에서 피자를 구우면 도우가 바삭한 눅눅한 느낌인데.. 반을 접어서 반죽의 위쪽이 열선에 가까이 있다보니까 한쪽은 바삭해서 그냥 피자먹는거보다 식감이 좋다 !
그리고 만두같은 느낌이라 다양한 토핑을 많이 넣을수 있음. ㅋㅋ 앞으로는 칼조네 피자로 해먹어야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