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방울로 치아를 세정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다.
필립스전자는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음파기술에 국내 최초 치아 미백 기능을 탑재한 음파전동칫솔 ‘소닉케어 헬시화이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닉케어 헬시 화이트는 음파기술로 발생되는 공기 방울로 치아를 세정할 수 있는 기기로, 치아 미백에 효과적인 ‘세정 및 미백 모드’ 와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춘 2가지 관리 모드를 갖추고 있다.
새롭게 탑재된 ‘세정 및 미백(Clean & White)’ 모드를 정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2주 안에 2단계 이상의 미백개선이 가능하다. ‘세정 및 미백’ 모드 사용시, 2분의 세정 과정 후 칫솔모의 동작과 소리가 바뀌며 앞니에 중점을 둔 30초 미백 과정이 추가로 진행된다.
또한 소닉케어 플렉스케어는 ‘일반 세정’과 잇몸과 치아를 부드럽게 닦아주는 ‘민감 세정’ 모드를 포함하고 있어, 치아와 잇몸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소닉케어 헬시화이트 (HX6732)는 필립스 직영 매장 및 전국 유명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하이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4만 9천원이다.
다나와 이진 기자 miffy@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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