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한 PS3용 FPS '브라더스 인 암스 헬스 하이웨이'(Brothers In Arms Hell’s Highway)가 오는 9월 26일, 국내 출시된다.
PS3용 '브라더스 인 암스 헬스 하이웨이'는 '언리얼엔진3'를 이용해 PS3의 성능에 걸 맞는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사운드를 바탕으로 시리즈 최신작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실존 인물의 등장, 역사적 장소와 사건을 여과없이 게임으로 그려내는 등, 사실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게임은 온라인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며, 최대 20명까지 동시에 온라인에 참여해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제작됐다.
'브라더스 인 암스 헬스 하이웨이'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실패로 끝난 마지막 공수부대 작전 Operation Market-Garden에 참가한 101 공수부대원인 Matt Baker, Joe Hartsock 등, 실존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사실감을 더해준다. 타이틀 명인 'Hell’s Highway'는 작전 실패로 모든 고속도로는 연합군의 피로 물들게 된 것에 유래된 명칭이다.
▲ '브라더스 인 암스 헬스 하이웨이' 프로모션 무비 |
['브라더스 인 암스 헬스 하이웨이', 게임 화면]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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