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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준전문가 핸디캠 HDR-FX1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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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8. 10.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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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는 ‘엑스모어(ExmorTM)’기술을 적용한 향상된 ‘3 클리어비드 CMOS 센서(3 Cleaved CMOS Sensor)’ 및 소니만의 고성능 ‘G렌즈’를 탑재하고 24p/30p 프로그레시브 스캔 모드를 지원해 영화 같은 촬영이 가능한 한 준전문가용 핸디캠 ‘HDR-FX1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준전문가 및 비디오 아티스트를 위한 단 하나의 선택, 핸디캠 ‘HDR-FX1000’

이번에 선보이는 HDR-FX1000은 소니만의 독자적인 이미지 센서인 ‘3 클리어비드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인식하고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제거하는 DSLR카메라 알파의 ‘엑스모어’기술을 적용해 풍부하고 선명한 풀HD 영상을 선사한다. 112만 화소의 클리어비드 CMOS센서 3개를 사용하는 ‘3 클리어비드 CMOS 센서’는 분리된 3개의 센서가 각각 RGB(Red, Green, Blue) 삼원색 신호를 처리해줘 HD영상을 보다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해준다.

또한 소니 고유의 이미지 처리기술인 ‘이미지 강화 프로세서(Enhanced Imaging Processor)’가 ‘3 클리어비드 CMOS센서’로부터 전달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해독해줘 데이터 처리량이 많은 HD영상을 빠르게 처리한다.

이와 함께 HDR-FX1000은 최정상의 이미지 센서 및 프로세서와 완벽하게 상호작용하도록 최적화된 소니만의 고성능 ‘29.5mm 와이드 앵글 G렌즈’를 탑재해 최상의 촬영 성능을 구현한다. G렌즈는 광활한 풍경부터 촬영이 어려운 먼 거리의 피사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촬영 환경에 적합하며 1.5룩스의 뛰어난 저조도 성능을 통해 야간 촬영에서 탁월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20배 광학 줌 기능을 갖춰 뮤지컬, 스포츠, 동물 등 접근이 어려운 피사체도 눈 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히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술인 ‘슈퍼 스테디샷(Super SteadyShot®)’을 통해 망원촬영에서도 손떨림으로 인한 흐림 현상을 방지해 준다.

HDR-FX1000은 핸디캠 최초로 24p/30p(NTSC)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스캔 모드를 지원해 영화와 같은 촬영이 가능하다. 24p/30p로 스캔 된 신호는 60i로 변환되어 테이프에 저장할 수 있어 기존의 HDV 편집 환경하에서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2가지 타입으로 컬러를 더욱 깊게 표현하는 ‘시네마 톤 감마(Cinema Tome GammaTM)’와 필름과 같은 컬러 톤 효과를 주는 ‘시네마 톤 컬러’를 사용할 수 있어 영화와 거의 흡사한 느낌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준전문가용답게 HDR-FX1000은 셔터 스피드, 화이트 밸런스, 노출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 줌과 포커스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줌 링, 포커스 링, IRIS 링을 독립적으로 배치해 보다 섬세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노출과 조리개 다이얼을 줌 링 바로 뒤에 배치해 조작 편의성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촬영상황에 따라 적절한 기능을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HDR-FX1000의 가격은 4,980,000원이며 11월 4일 출시 예정이다.

다나와 차주경 기자 / reinerre@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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