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의 국내 파트너 큐브웨어(대표 김건중)는 '셔틀 KPC 마이 커버 콘테스트 2008'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KPC 베어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마이 커버는 셔틀 KPC 전면에 액자 형식으로 이미지를 넣을 수 있는 기능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디자인 컨셉트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스타일리쉬 상은 동양의 색조와 지퍼안의 세계를 셔틀 베어본으로 표현한 오상우씨와 화려한 꽃을 심플하고 단순하게 표현한 플라워와 한국인의 기상 백호 작품을 출품한 공준영씨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심플상에는 실제 본인의 딸을 모델로 다양한 표정을 사진으로 담아 마이 커버로 제작한 길호양씨가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큐브웨어의 한 관계자는 "내가 꿈꾸던 자신만의 스타일의 PC를 만드는 마이 커버 콘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무척 기쁘다"라며, "재미있고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KPC는 생활 환경에 녹아 들어 다양한 공간과 인테리어에 융화될 수 있는 PC로 발전해갈 것이며 내년에도 마이커버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연례행사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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