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관련 주변기기 업체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은 최신 ATX 12V 버전 2.3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플래티늄 V23 SY-400A PLUS'를 출시한다.
최신 ATX12V 버전 2.3 규격으로 기존 규격보다 +12V를 한층 강화(30A, 360W)한 '플래티늄 V23 SY-400A PLUS'는 팬 컨트롤 기술 NOC(Noise Optimizing Control)와 AFG(Air Flow Guide)를 통해 한층 효율적인 파워서플라이 내부 열관리가 가능하다.
내부 구성 회로 역시 강화된 +12V를 안정적으로 출력하기 위해 최종단에 200V/1000uF의 대용량 콘덴서 2개를 장착했으며, 다양한 전압을 출력하는 각각의 케이블에 별도로 마감 처리해 인접 케이블과의 쇼트 현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지엠씨의 한 관계자는 "보급형 파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모델에 비해 플래티늄 V23 SY-400A PLUS 모델은 강화된 스펙(ATX 12V 버전 2.3)과 성능, 안정성 및 독특한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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