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9800GT+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 'HV 9800GTX+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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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8. 10. 22. 02:10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가 엔비디아의 지포스 9800GT+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 'HV 9800GTX+ 명작'을 출시했다.

이엠텍 HV시리즈 지포스 9800GTX+ 카드는 물리 가속 엔진 PhysXTM기술과 GPU를 이용한 범용 병렬 프로세싱 기술인 CUDATM 기술이 적용됐다. 레퍼런스와 동일한 사양의 738MHz로 동작하는 GPU와 12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2,200MHz로 동작하는 GDDR3 512MB를 달았다.

디자인은 기존의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또 레퍼런스 대비 20% 가량 짧아진 217mm의 길이로 PC하우징에 대한 범용성과 호환성을 개선했다. 시중의 지포스 9800GTX+ 그래픽카드 중 길이가 가장 짧다.

고화질 HD 컨텐츠의 활용을 위해 2세대 Pure Video 기술이 적용됐다. 쿨링 시스템은 써멀 솔루션 기업인 'Cooler Master'사의 제품이 탑재됐다.

듀얼링크 DVI외에 멀티미디어 표준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은 HDMI를 기본 출력단으로 제공했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