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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순백색 모니터 'CX-2233GW’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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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8. 10. 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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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광택 재질의 테두리와 흰색으로 꾸민 55cm(22형) 와이드 LCD 모니터 ’CX-2233GW’를 출시했다.


후면부에 샴페인의 기포를 형상화한 ’CX-2233GW’는 제품 하단부에는 투명 아크릴 소재의 데코레이션 바가 탑재돼 모니터를 켰을 때 푸른 빛을 발한다.

자동입력 조절기능을 통해 와이드 스크린에서 왜곡돼 보일 수 있는 4:3 이미지는 본래 형태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5ms 응답속도를 갖춘 이 제품의 명암비는 20000:1.

소비자가 설정한 시간대로 꺼지는 꺼짐 예약 기능은 모니터 수명을 연장시키고, 에너지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 맞춤키는 매직 브라이트, 매직 컬러 등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싱크마스터 T 시리즈와 함께 올해 삼성전자가 모니터 세계 1위를 이어 갈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모니터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 가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단순 전자 제품이 아닌 예술적 가치를 지닌 아이콘 브랜드로 간주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CX-2233GW의 가격은 37만8000원이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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