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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미만의 작고 가벼운 캐주얼 DVDP, DVP-PR50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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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8. 10. 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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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www.sony.co.kr)는 10월 28일 1kg의 가벼운 무게로 가정뿐 아니라 여행시 호텔, 콘도에서도 DVD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박스 디자인의 실속형 DVD 플레이어 ‘DVP-PR50PB’를 출시했다.

소형화에 중점을 둔 DVP-PR50PB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약 20cm 에 불과한 미니 스타일로, 성능 면에서도 재생 시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킨 '프리시전 드라이브 프로 3 (Precision Drive Pro 3)' 기술, 5가지의 'TV 가상 서라운드 기능' 등 소니만의 독자적인 화질, 음질 기술이 두루 탑재된 실속형 제품이다. 가격은 6만 9천원이며,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시어터 담당자는 "DVP-PR50PB는 집안은 물론, 여행 시 호텔이나 펜션에서도 TV와 함께 간편하게 DVD 극장을 연출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가볍고 간편함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공간적으로 홈시어터를 놓기 부담스럽지만,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된 최신 TV 제품으로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실속파 신혼부부 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블랙 색상의 미니 박스 디자인

DVP-PR50PB는 기존 직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을 탈피한 혁신적인 정사각형 박스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로, 세로의 길이가 약 20cm 내외에 불과해, 다양한 크기의 평면 TV 옆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조화된다. 또한, 매끄럽게 경사져 있는 형태는 사용자들이 DVD 타이틀을 교환할 때 더욱 편리하며, 하단부에는 전원 버튼과 재생 버튼만을 배치해 사용이 간편하다. 이외의 조작은 리모컨으로 할 수 있다. 더불어, DVP-PR50PB는 투 톤의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소니만의 독자적인 화질, 음질 기술

DVP-PR50PB는 화면의 떨림이 덜한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방식이 적용됐으며, 긁히거나 손상된 DVD 타이틀도 최대한 끊김이 없이 재생이 가능한 소니의 독자적인 프리시전 드라이브 프로 3 (Precision Drive Pro 3) 기술이 탑재됐다. 더불어, 5가지 모드의 TV 가상 서라운드 기능으로 홈시어터가 없이도 몇 번의 터치만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향을 선택할 수 있으며, 96kHz/24bit 디지털 출력을 지원해 고음질 시청환경을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이상훈기자 tearhunter@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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