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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도난 제품에 대한 유통 경고 및 소비자 피해 주의 요청 ( 벤치클럽 ) 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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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8. 11.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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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조회사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 및 국내 공식 수입 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차현배)에서는 최근 국내 공식 수입 경로가 아닌 비공식적인 수입 경로를 통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특정 제품이 유통된 것을 발견하여 양사간의 긴밀한 협조 하에 해당 불법 유통 제품에 대한 유통경로를 확보 및 추적 중에 있으며, 이에 해당 그레이 제품 유통처에 대한 엄중 대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내부 조사에 따르면, 문제가 된 비공식 유통 제품은 기가바이트 GA-M61PME-S2 제품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해당 제품이 지난 2008년 5월 미국 기가바이트 물류센터에서 도난 당한 메인보드로 밝혀짐에 따라 국내법상 장물 취급 관련 법에 저촉되는 행위로 관련 용산 유통 상가 내 그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가바이트의 영업 및 마켓팅 수석 부사장 Henry Kao는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획득한 제품은 한국 공식 수입처인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AS 사후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달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으며,
"소비자 피해를 아랑곳 하지 않는 몇 몇 비도덕적 판매점을 통해 해당 제품이 더욱 확산 되지 않도록 즉시 법적인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씨현시스템(주)의 한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GA-M61PME-S2 제품 구매 시, 아래와 같이 공식 수입품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여 비공식 유통 제품에 대한 피해가 더욱 확산되지 않도록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기가바이트의 관계자는 “현재 도난 제품관련 미국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전세계의 물류 시스템의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고, 국제 관련 기관과 글로벌 채널 파트너의 광범위한 연계를 통해서 도난 당한 제품에 대해 추적을 벌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각 나라별로 발생할 지 모를 불법 유통 제품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물론 한국내에서도 법적인 고발 조치를 통해 관련 수입처 및 판매처에 대한 엄중 대처를 단행할 것” 이라고 밝혀 본사 차원의 비공식 유통 제품에 대한 엄중 대처를 표했다.

 
 
* 메인보드 비공식 수입품에 대한 고지 사항

 1) 제이씨현시스템(주)를 통하지 않은 비공식 수입품은 정상적인 A/S 사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EMI 인증 스티커가 없는 제품의 경우 국내 전파법에 의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비공식 수입품을 정식 수입품으로 보이도록 하는 그 어떠한 위,변조 행위가 적발될 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특히, 도난품(장물)을 불법 유통시, 관련 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이씨현시스템(주) 공식 수입 기가바이트 제품 확인 사항

 1) 메인보드 박스에 3년 무상 보증 스티커 부착 확인
 2) JCH 식별번호로 된 EMI 스티커 부착 확인


 
제품문의 - 제이씨현시스템() 고객센터 1577-3367 (www.jchyun.com)
고객지원사이트 : support.jchyun.com
기가바이트 한글 홈페이지 : www.gigaby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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