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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악의 경기침체와 컴퓨터 관련산업의 누적된 불황에 나타날 수 있는 소비둔화와 사업자 폐업 및 도산등 불안정한 서비스체계 등 문제점을 보완하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구매와 서비스 등 안정적이고 신뢰할만한 체제를 구축, 이를 공신력 있는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보증할 수 있는 단체 구성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월초 용산역 KTX 세미나실에서 (가칭)한국컴퓨터유통서비스협회(이하,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전국의 사업자 대표이사진이 제1차 전체회의를 갖고 설립추진위원회 구성과 출연금, 설립추진일정 등을 결정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과정, 사업계획 및 활동내용 경과보고를 통해 현재 지식경제부에 설립관련 서류의 검토와 협의가 진행중임을 밝히고, 보다 체계적인 진행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진 인선과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참여업체는 주로 중소규모 자영업 중심의 컴퓨터 관련 판매 및 서비스 업체를 참여구성원(현재 온라인 회원사, 회원 9백명 기준)으로 하여, 회원 및 회원사간의 권익옹호와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기술교류 지원과 정기적인 제품수리, 세무. 대고객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보다 신뢰할만한 공인된 서비스의 확립과 이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추구하려는 설립추진 취지에 입각하여 공익사업으로 이웃사랑 PC보급 및 정품소프트웨어 사용권장 홍보 등을 벌이며 지나친 과열경쟁과 편법, 불합리한 불공정 거래 및 서비스관행 개선 등의 캠페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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