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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연말 상복 터졌다 ( 벤치클럽 ) 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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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8. 12. 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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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가 1년 간 성과를 평가하는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다양한 분야의 상을 받아 PC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임을 입증했다.

 



2006년과 2007년 루온 시리즈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특별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삼보는 올해도 제품기획실 박해일 차장이 ‘2008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기술 유공자’ 부문에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박해일 차장은 1994년 삼보컴퓨터에 입사, 15년 동안 제품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최신 냉각 방식을 적용한 PC 소음 최소화, 일체형 PC 슬림화 등 루온 시리즈의 핵심 기술 구현에 공을 세웠다.

올해 들어 디자인 팀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디자인 실로 격을 높인 삼보는 동양적 정취를 담은 노트북, 국내 최초 폴더 일체형 PC 등 개성 있는 컨셉이 반영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그 결과 지난 4일 출시한 국내 최초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루온모빗’이 올해부터 ‘한국 산업 디자인상’의 명칭이 변경된 ‘핀업 어워드’에서 ‘전자/ 가전부문 브론즈 상’을 수상 했다. 제품의 버튼 하나까지 디자인적 고려가 돋보였고 직선과 곡선이 미려하게 조화를 이뤘다. 한편 '루온 모빗'외에도 일체형 PC, 데스크톱 PC 신제품, 대화면 모니터 등 5개 제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추가 선정,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08년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 기업으로의 비상(飛上)을 선언한 삼보는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PMP 등을 선보이며 그 첫발을 내디뎠다. 삼보가 지난 여름 출시한 다재다능 PMP ‘폴릭 CP-1000’은 ‘2008년 대한민국 프로슈머 페스티벌’ 에서 ‘프로슈머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품리뷰 및 커뮤니티 사이트의 프로슈머들로 구성된 제품 체험단의 객관적인 평가 및 소비자 니즈를 수렴하여 지속적인 제품 혁신에 반영한 결과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 신제품 출시 등에 대한 노력이 연말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얻은 것은 삼보컴퓨터를 성원해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보다 편리하고 보기 좋은 고객 지향적 IT기기를 줄기차게 개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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