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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에어로 X Twincool 미들케이스 ( 벤치클럽 ) 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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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9. 1. 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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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에어로 X Twincool 미들케이스

 

 

 

보드타입

ATX, mATX

드라이브베이

3.5 * 6 / 5.25 * 3

팬 개수

후면 80mm , 전면 120mm

사이즈

180 X 420 X  440 mm (W x H x D)

전면컨넥터

USB * 2 , MIC * 1 , SPK * 1

제조사

CORE ( http://www.corensi.co.kr/ )

 

 

 

포장상자에는 케이스 모양을 쉽게 알 수 있게 그림이 있으며 큼직한 X자 로고가 강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내부포장은 어느 제품이나 그렇듯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겨울만되면 체질이 이상한건지 신제품 케이스 만질 때 정정기 때문에 미치겠네요.

 

 

전면 베젤부분이나 샤시부분이나 모두 광택재질의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광택은 먼지나 지문등이 잘보이는 단점있으나 고급스런 느낌이 나는 장점도 있지요. 아래쪽에 파란색의 엑스자가 눈에 뜁니다.

 

 

파란색은 컴퓨터를 꺼두 잘보이지만 사용중에도 내부의 LED로 인해 밝게 보이고 가운데에 세로로 긴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스위치부분이 주변과 높이가 비슷해서 손가락으로 정확히 눌러줘야 합니다. 발가락으로는 좀 힘들 수도 ㅎㅎ 스위치 바로 아래에는 HDD 동작 표시 LED 가 있습니다.

 

 

중간에는 USB 와 사운드 포트가 있는데 이게 가장 아래쪽 5.25" 베이에 위치해 있어 한 개의 베이사용은 못합니다. 오른쪽 버튼은 리셋버튼입니다. 그 아래쪽으로는 3.5" 외부베이입니다. 현재 덮개로 막혀 있군요. 위아래  위치를 바꾸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3.5"베이주변의 플라스틱모양이 약간 비스듬해서 리더기등을 장착하면 딱 맞지는 않겠네요. 이러면 보기싫을텐데.

 

 

5.25"베이는 총 3개입니다. 두 개의 덮개는 ODD용이라 ODD 색상이나 모양에 상관없이 깔끔한 외형을 만들어줍니다.

 

 

옆부분입니다. 왜 케이스마다 옆에는 통풍구를 안만드는건지 모르겠군요. 없는 것보단 좋을텐데 말이죠.

 

 

반대쪽으로는 CPU 와 VGA 열을 식혀주기위한 통풍구가 있습니다.

 

 

후면팬은 80mm 와 92mm를 장착할 수 있도록 나사구멍이 있으며 기본 80mm 가 장착되어 판매됩니다. 팬 아래쪽이나 슬롯옆으로도 많은 환기구를 만들어 두어서 내부 발열은 많이 없을 듯합니다.

 

 

전면팬을 위한 외부 환기구는 베젤 아래쪽에 있습니다.

 

 

 

케이스 길이는 대부분의 보급형정도로 아주 큰편은 아니고 풀ATX보드도 장착이 됩니다.

 

 

내용물은 나사, 스피커, 고무받침, 보드고정핀, 여분의 브라켓 그리고 매뉴얼이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최소한의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이 있네요. 케이스 분리해서 조립해라 정도.

 

 

포함되어 있는 두 개의 팬은 모두 붉은색으로 단순한 검은색보다는 튜닝느낌도 나는게 보기좋네요. 소음은 별루 없으며 조용합니다.

  

 

내부의 ODD 나 HDD는 모두 나사고정이며 3.5" 베이가 동급에 비해 1개정도 많아서 HDD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손이 닿을 수 있는 모서리들은 둥글게 마감되어 있으며 사진처럼 모서리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마무리해놓아서 손베일일은 없습니다.

 

 

전면역시 붉은색의 120mm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팬두 개가 처음부터 내장되어 추가비용도 없고 장착하는 수고도 덜 수 있네요. 이것역시 소음은 별루 없는 편입니다.

 

 

HD오디오는 당연히 지원됩니다. 사운드카드를 따로 사용할 경우 필요없지만.

 

 

신기한 콘넥터발견, 전면의 푸른색의 LED를 위한 것으로 총 4개의 LED 전원이 바로 연결됩니다.

 

 

전면베젤을 벗겨보았습니다. USB 와 사운드선들이 가운데에 있어 약간의 선정리가 필요합니다.

 

 

사운드와 USB 는 모두 콘넥터로 되어 있으므로 사용안한다면 빼어놓는 것도 내부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내부 부품들을 자리잡고 고정시킨 모습입니다.

 

 

mATX보드라 하드와의 공간은 많은편이며 긴 VGA 도 장착은 되지만 하드 베이하나를 못쓸 수도 있겠습니다.

 

 

컴퓨터를 켜면 전면의 대형 엑스자모양에서 밝게 빛이 나는데 그런데로 이쁘네요. 붉은색이 좀더 강렬해보일 것 같기도 하고 .

 

 

하지만 주위가 너무 밝다보니 HDD LED 는 잘 안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면에서 잘 봐야 겨우 보입니다.

 

 

 단순한 디자인보다는 좀더 특징이 있는 케이스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케이스라 생각하며 추가부담없이 기본 내장된 저소음의 두 개의 팬으로인해 케이스 내부열이나 HDD 열발생을 최소화한점도 장점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전면의 X자 모양으로 인해 바로 앞으로 통풍구가 없다는점과 사운드,USB 포트 위치상 베이를 못쓴다는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실용성보다는 외형에 중점을둔 제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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