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던 말든.. .일기 형식으로 쓰는 블로그임..
10년... 20년 후에 젊은 날을 회상하면서 다시 봐야지..
여하튼 140411에 쓰는 140410 세차 일기
세차 완료..
그냥 그렇다구요.
고체 왁스 (터틀 왁스... 이마트에서 13,000원에 구입한거..) 로
덕지덕지
습식 도포 / 습식 버핑.. 지랄 같은 왁스라.. 겁나, 빨리 쓸려고 덕지덕지 인심 좋게 바르고 있는 중임..
지속성은 한 달 정도 가는듯하고.. 흰차에 날광은 안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왁스인듯 하다.
다음에는 흐그스그 HGSG를 사든 soft99를 사든 웬만해셔 흰색 차 전용 왁스 전용을 살까 생각중.
1월 차 구입 이후 세차 스킬은 꾸준히 느는듯 하다..
예전에 3~4시간 걸리던 고체 왁스 작업이
2~3시간으로 줄어 들고, 육체적은 피로도 줄어들었다.. (지금까지 3달 동안 5회 정도 작업 했음.)
세차 다하고.. 작품 구경을 하고 있는데, 옆에 싼타페 광빨이.. ㅌㅌ..
아마 크롬 휠 때문에 그렇게 보인것 같지만,, 나도 휠도색 하고 싶어진다..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