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20개 + 꽃소금 500g + 설탕 500g + 식초 500g 넣었음
마지막은 하루 지난 사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오이내부 수분이 빠져서 쪼글쪼글해 진다.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옮겨 담아야하니까.. 굳이 비닐에 하지말고 큰 통에 넣고 손으로 뒤집어 주는게 더 좋은거 같다..
실온(25도?)에서 2~3일 두면 녹색부분이 없어지고 완전히 쪼그라 지면 냉장보관하면 됨..
좀 짜서 물에 담가서 먹었음. 참고로 장아찌 류는 싱겁게 하면.. 망하기 때문에 소금 또는 설탕을 정량보다 많이 넣으면 실패할일은 없다.. (짠게 싫으면 설탕 왕창 더 넣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