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마트에서 사면 싸다..
위의 제품 구매함.. 제품 설명에서 보듯이 TV 뒷면의 간접조명을 주기 위해서지..
무작정 뒷면 양면테잎 붙이지 말고, 스카치 테이프같이 접착제 잘안남는 테이프로 임시 장착을 해보자..
3m 주문했는데.. 3m가 아닌거같아.. 대충 끊어서 파는 느낌이다..
요런 느낌인데, TV에 있는 USB 3.0 포트로도 충분한 밝기가 나온다. 티비 뒷면 자체가 배선같은게 많아 지저분해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관심있게 쳐다볼거 아니면 걸리적거리진 않는다.
단지 스위치가 터치 방식이라 TV USB에 연결하면 TV 킬때마다 스위치를 눌러줘야 한다.. ;;
터치센서 스위치 감도도 안좋고, TV 켤때마다 눌러주기 싫어서, 플라이어로 스위치 부셔버리고 선을 이어붙였다.. 같은색끼리 이어주면 된다.. 납땜하면 가장 좋은데 상황이 안따라주면 그냥 전기테이프 칭칭 감아 버리자.. ㅎ
완성.. 은은한 느낌을 위해서는 rgb나 백색보다는 전구색이 좋다.
2천원짜리 알리발 LED스트립으로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수 있다!
정리 !
1) 알리발 LED자체는 문제없이 잘켜지고 간접광으로 쓰면 좋다.(침대 밑이나 TV 다이 뒷편같은 가구 뒷편도 괜찮아 보임)
2) on/off 스위치가 터치 방식인데 인식률이 븅신이다. 존재 자체가 사용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3) 3m 이하 기준 5V 1A 충전기 정도를 사용하면 문제없을듯, 남는 구형 USB 충전기를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4) 65인치 기준으로 3m 사서 TV뒷면을 둘러 싸면 된다.. 넉넉하게 하려면 TV둘레보다 1m 정도 길게 산다음에 가위로 잘라서 쓰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