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에너맥스는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토마호크(Tomahawk)' 파워서플라이 시리즈 3종(405/450/500W)을 출시한다.
저소음 컨셉으로 개발된 '토마호크' 파워서플라이는 19~39dB의 정숙함과 84%대의 효율을 바탕으로 에너맥스 2008년산 부터 적용되고 있는 공기역학적 설계 '에어가드(AirGuard)'와 과전류 과전압 단락 등으로부터 시스템 및 파워서플라이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인 '세이프가드(SafeGuard)'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인텔의 ATX12V V2.2 규격을 따르고 있으며, 듀얼 +12V 출력을 지원한다.
한편 제품의 가격은 'Tomahawk ETK405AST (405W)'가 48,000원, 'Tomahawk ETK450AWT (450W)'가 68,000원, 'Tomahawk ETK500AWT (500W)'가 81,000원으로 책정됐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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