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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이동과 설치가 자유로운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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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ckcd 2008. 10. 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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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www.epson.co.kr 대표 쿠로다 타카시)은 간편한 조작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EB-1735W, EB-1730W EB-1725, EB-1720, EB-W6, EB-X6, EB-S6’ 등 총 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든 제품은 엡손의 3LCD 방식을 채용해 밝고 또렷한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이미지의 깨짐이 적어 시청자의 눈에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다. 자동 키스톤 조정으로 사용자의 프로젝터 조작 없이도 일그러짐 없는 화면을 구성하며, 전원 연결 후 6초면 프리젠테이션의 시작이 가능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E-TORL’ 램프를 사용해 수명이 최대 4000시간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사용자의 유지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작지만 강한 모바일 프로젝터 ‘EB-1735W/1730W/1725/1720’

‘EB-1735W/1730W/1725/1720’은 작고 가벼우며 이동이 편리한 디자인이 특징. 이동 중의 안전과 편리를 고려해 조작부는 프로젝터의 윗면에 배치하고 코너는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처리했으며 바닥면은 경사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EB-1735W 

또 3000루멘(lm)의 밝기와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실내가 밝더라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고, 최소 1900 루멘에서 최대 3000 루멘까지 환경에 맞게 설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대기전력 소모를 5.5W 수준으로 크게 낮추었다. 스피커가 내장되어 별도의 음향 장치를 설치할 필요도 없다.

‘EB-1735W/1730W’은 최근 PC들의 와이드 비율 화상 지원과 마찬가지로 Wide XGA(1280 x 800 pixels)비율의 화면을 지원, 넓은 화상을 통한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EB-1735W/1725’는 최대 4대까지 프로젝터의 네트워크가 가능해 한대의 컴퓨터로 4대의 프로텍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이 두 제품은 USB를 이용, PC와의 무선 접속이 가능하다. USB 키를 프로젝터에 삽입한 뒤 꺼내고, 이를 다시 PC에 삽입하면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며 PC의 화면을 투사한다. 뿐만 아니라 USB 방식의 저장 장치와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를 연결해 이미지 파일과 음성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단초점렌즈 방식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대형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EB-1725/1720’은 1.33m의 거리에서 60inch의 화면을, ‘EMP-1735W/1730W’은 1.26m의 거리에서 60inch의 화면 투사 가능해 설치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게도 1.7Kg(EB-1730W/1720), 1.8kg(EB-1735W/1725)의 경량으로 이동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 편리한 조작으로 사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EB-W6/X6/S6’

‘EB-W6’는 WXGA(1280 x 800 pixels)의 화면 비율을 지원하고 SD 메모리 카드와, USB를 기반으로 한 저장장치,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와 연결해 슬라이드쇼, 동영상, 음원파일 재생 등 멀티미디어의 이용이 가능하다. 7W의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음향기기 연결 없이 멀티미디어 재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EB-W6 

또한 HDMI케이블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프로젝터로서의 성능을 극대화했고, 미리 설정된 7가지의 컬러모드(Photo, Presentation, Theatre, Game, sRGB, Blackboard, Text)를 이용하면 컨텐츠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단초점렌즈의 장착으로 ‘W6/X6’는 1.7m 거리에서 60인치 화면을, ‘S6’는 1.8m 거리에서 6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B-W6/X6/S6’는 2200루멘(lm)의 밝기와 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설치공간이 밝더라도 프리젠테이션에 무리가 없다. 또 전원 연결 후 5초면 사용이 가능하고 1.8m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하면 프리젠테이션이 바로 시작되어 사전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2초안에 시그널을 변경할 수 있어 빠르게 작업을 전환할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은 전용 리모콘과 마우스로 제어가 가능해 발표자는 자유로운 위치에서 진행이 가능하고, 도움말 기능의 지원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엡손의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렌즈커버를 닫은 채 3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였다. 아울러 대기모드 시 4.3W, 작동 시 231W의 전력소모로 절전이 가능하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앞으로는 특정한 형태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수 있는 프로젝터가 필요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각각의 사용자에게 적합한 차별화된 기술과 성능이 집약되어 있어 자신들의 환경에 적합한 형태의 제품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엡손 보도자료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m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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