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타코, 독일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전자사전 6종 출시예정
국내 최고 수준의 다국어 전자사전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해온 엑타코는 전자사전(www.ectaco.co.kr)은 이달 15일 총 6개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들은 기존 시리즈의 최고급 제품들인 EK-1600, NTL-1900의 기능을 바탕으로 각 언어와 관련된 특화된 콘텐츠를 내장해 가격은 낮추고, 전문성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엑타코 파트너 800 시리즈 독일어 (모델명: German-800), 스페인어 (모델명: Spanish-800), 프랑스어 (모델명: Franch-800) 3가지 모델과, 엑타코 iTRAVL NTL 시리즈 독일어 (모델명: German-NTL), 스페인 (모델명: Spanish-NTL), 프랑스 (모델명: Franch-NTL) 3가지 모델로 총 6종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엑타코는 ‘각 언어 사전은 기본, 회화 사전부에 14,000개 이상의 양방향 네이티브 음성 문장 및 인식 모듈을 내장하고 있어, 상황에 따른 섹션을 기준으로 음성인식 및 통역기능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엑타코 최영석 대표는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들은 각 시리즈의 플래그쉽 제품들로서 최소 14개국어에서 최대 19개국어 사전이 포함되어있었다. 따라서 선택의 폭이 좁았던게 사실” 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3개국어, 6개 모델 (Partner 800 Series : 독일어, 스페인어, 불어 / iTRAVL NTL Seires : 독일어, 스페인어, 불어)은 한 언어 사전만을 탑재하고 있는 전자사전으로서 , 그 동안 엑타코의 언어별 전문 전자사전에 목말라 하던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 질 것” 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단 언어 전자사전은 엑타코 공식몰인 엑타코몰 (http://ectaco-mall.co.kr)과 인터넷 쇼핑몰, 오픈마켓,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다나와 통신/사무 CM 한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