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기업 코윈스(대표 심현도)가 안정적으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영상솔루션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상솔루션 결합상품은 HD영상시대의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HDMI케이블을 사용해 일체의 화질열화가 신호 왜곡 없이 최대 8대의 LCD/PDP/DID 등의 영상단말기에서 HDMI신호를 분배하는 제품이다.
영상솔루션 결합상품은 하드디스크에 영상을 담아 구동하며 6개월 정도의 DVD/CD플레이어 수명대비 2년 이상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티빅스플레이어를 母(영상소스)로 하는 일반 영상솔루션 결함상품은 티빅스플레이어에 영상분배기 HDMI 280L 또는 HDMI 240L로 구성돼 있으며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셋톱박스가 탑재된 영상솔루션 결합상품과 일반 영상솔루션 결합상품으로 구분된다. PDP/LCD TV를 취급하고 있는 전자제품대리점, 대형할인점, 백화점, 디스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전시관, 디스플레이 광고 업체,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코윈스의 장재영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영상솔루션 결합상품은 하드디스크 구동방식을 채택해 긴 수명과 고화질의 퀄리티를 보장한다”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상업용 매장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별도로 티빅스 M-6500A+HDMI 240L, 티빅스 M-6500A+HDMI 280L 모델이 각각 90만원, 100만원이며, 원격 영상시스템이 탑재된 셋톱박스(PC)+HDMI 240L, 셋톱박스(PC)+HDMI 280L 모델이 각각 190만원, 200만원이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