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용 '마리오 파티 8'과 닌텐도DS용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국내 출시 예정
한국닌텐도가 Wii용 '마리오 파티 8'을 11월 16일, 닌텐도DS용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를 11월 1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Wii용 '마리오 파티 8'은 보드게임 속에 10여개 이상의 미니게임이 들어 있는 파티게임으로 이제까지 다양한 닌텐도 하드웨어로 등장한 인기 장수 시리즈다. Wii버전은 Wii리모컨을 이용한 직감적인 조작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은 최대 4명까지 함께 즐길수 있으며, 자신만의 캐릭터인 Mii(아바타와 동종)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닌텐도DS용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는 적을 빨아들인 뒤. 빨아들인 적의 능력을 이용하는 '커비'액션이 특징인 게임으로 시리즈 최신작에 해당된다.
게임은 스토리 및 놀이 방법이 다른 게임이 10종류 이상 들어있으며, 최신작은 빨아들인 적의 능력을 이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동료로 만드는 기능도 들어 있다. 또한, '게임쉐어링' 기능을 통해 1장의 소프트로 최대 4명까지 함께 게임을 즐길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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