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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존 Ntera S-M200

컴퓨터/Hardware Review

by rockcd 2008. 8.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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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키보드가 팩키지로 된 제품입니다. 만원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어 부담이 없으며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멀티미디어 키보드 , 광마우스 제품입니다.






작성자 오승태 rockcd@gmail.com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당연히 필요한 것이 키보드와 마우스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인 엔테라의 멤브레인 키보드 & 광마우스가 포함된 멀티팩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박스 전면부입니다. 품질 검사 및 비스타 지원과 내구성, Usb/ps2 지원 정도가 적혀 있습니다


후면의 박스에도 해당 제품의 특징인 멀티미디어 키 지원과 인쇄 방식, 멤브레인 방식, 생활 방수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네요. 나머지 부분은 전면과 동일한 기능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품의 포장상태입니다. 일반적인 키보드와 마찬가지인 포장 상태입니다. 마우스의 경우, 움직임을 막기 위해 따로 종이 틀로 고정시킨 모습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두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제품과 큰 틀에서는 비슷한 모습입니다.


키보드의 입력 방식은 기본적으로 USB를 사용하고 젠더를 이용하여 PS/2 에 연결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USB 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무난한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키보드의 키입니다. 일반적인 키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키간의 가격이 약간씩 있어 오타가 좀 덜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키보드의 주요한 특징인 멀티미디어 키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인터넷 관련 키와 프로그램 단축키, 볼륨에 관련된 키들을 지원합니다. 대신에 F1~F12 까지의 펑션키들의 키 크기가 작아졌다는 점이 좀 아쉬운 점이겠네요. 펑션키는 키 간격이 조밀하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상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 밖에도 전원에 관련된 3가지 키들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힌 모습입니다. 위의 키로 인해 기존에 일반적으로 있던 키들은 아래도 한칸씩 밀려 있는 상태입니다.


키의 내부모습입니다. 키를 눌렀을때 전체적으로 힘을 받도록 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의 경우, 일반적인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높낮이 조절 받침대가 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일반적인 USB 마우스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양손 어느쪽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고, 상당히 가볍워서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실제 두 제품의 작동모습입니다. LED의 경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색상입니다.





실제 사용시의 느낌을 말하자면.

키보드의 경우, 다른 멤브레인 키보드와 비교해서 비교적 부드러운 키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해당 키보드에서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키의 경우에도 뻑뻑한 느낌없이 잘 눌러지더군요. 펑션키가 작아지고, 방향키와 다른 키가 붙어 있어 불편할줄 알았는데, 애초에 키의 간격이 어느정도 있는 부분이라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에도, 게임시나 작업시에, 튕기거나 인식을 못하는 문제점없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했고, 무거운 마우스만 사용하다가 가벼운 마우스를 사용하니 나름 편한 느낌이 있네요. 이것은 개인차가 잇을수 있으므로 딱 집어 말하지는 못하겠지만요.

해당 멀티팩 제품은 만원정도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부담없이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고가형 제품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다른 보급형 제품들과 비교시에 별다른 이질감없이 사용이 가능했고, 사용중 문제점도 없었으니까요. 게다가 멀티미디어 키와 3가지 전원관련키의 경우 해당 키보드를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줄것 같습니다.






http://rockcd.tistory.com/entry/엔바이존-NTERA-KP-300


http://rockcd.tistory.com/search/엔바이존

http://rockcd.tistory.com/entry/엔바이존-Ntera-S-M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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