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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BR-5100C New SET

컴퓨터/Hardware Review

by rockcd 2008. 7. 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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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BR-5100C New SET 사용기



현재, 대부분의 사운드 카드는 5.1 채널 이상을 지원해서 나오고,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에도 5.1 채널 이상을 내장한 사운드 칩셋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5.1 채널을 사용할수 있는 여건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게다가 컨텐츠도 영화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까지 5.1 채널의 사운드를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홈시어터 개념의 스피커는 상당히 고가로 인식되어 있는것이 현실이고, 그렇다고 해서, 10만원 이상의 중가형 스피커도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5.1 채널을 느끼고 싶은 유저에게 6원대의 저렴한 5.1 채널 스피커인 Britz BR-5100C 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제품 사양

Britz BR-5100C

순간최대출력(PMPO)

600W

입력 임피던스

20K Ohm

정격출력

서브 우퍼

20W

위성 스피커

각각 6W

크기

서브 우퍼

181 x 286 x 338 mm

위성 스피커

93 x 154 x 99 mm

유닛

서브 우퍼

6"방자형 우퍼 유닛

위성 스피커

3"방자형 풀레인지

무게

9 Kg

Home Theater Speaker Stand BST-1100
크기 85 x 480 x 625 mm
무게 6 Kg


박스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스탠드의 경우, 직사각형의 상자에, 스피커의 경우는 정사각형의 상자에 담겨져 있다. 17인치 모니터정도의 크기의 박스이며, 두개를 합하면 15kg 가 되는 무게인 만큼, 무겁다. ^^;


박스에는 제품의 스펙이 나와 있으며, 전자 신문에서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었다는 표시도 있었다. 그 밖에 돌비 사운드, DTS 지원 같은 규격 지원 마크가 표기되어 있다. 박스에 표기된 스펙의 경우, 앞서 올린 제품 사양표와 동일하며, 이러한 스펙은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제품보다, 비슷하거나 좀 더 좋은 사양으로 보여진다.


박스 내부의 패키징 상태이다. 각 스피커와 구성물들은 비닐 포장이 되어 있으며, 제품의 보호를 위해, 스치로폼으로 스피커들의 접촉을 피하고, 개별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패키징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되어 있었다.


스탠드의 경우에도,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으며, 각 부품 별로, 스티로폼의 틀이 고정되어 있어, 제품 보호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스탠드의 구성으로는 설명서 한부와 나사 및 스탠드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스피커의 구성은 한글 메뉴얼 및 보증서, 스피커 본체, 미끄럼 방지 패드(센터 스피커용)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브릿츠 5100C 스피커에는 품질 보증서(어차피 영수증 및 제조일로 대체하는 부분이지만..)와 한글 메뉴얼이 포함되어 잇다. 스탠드 메뉴얼에는 구성물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조립방법이 있으며, 스피커 메뉴얼에는 좀 더 세부적인 조립방법과 사운드 블래스터와 필립스 어쿠스틱 엣지에서의 소프트웨어 설정법이 적혀 있어, 사용자가 조립 및 설치를 하는데 있어, 별다른 어려운 점을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케이블의 경우, 사운드 카드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스테레오 케이블 3개와 스피커 케이블 4개를 제공한다. 리어 스피커용의 케이블 2개의경우, 15m 길이로 되어 있으며 프론트와 센터 스피커의 경우, 우퍼와 가까운 곳에 설치하므로 2.5m 정도의 케이블이 제공한다. 그리고 케이블에는 붉은 색 표시가 되어 있어, 장착에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스테레오 케이블의 경우, 색상별로 정돈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위성 스피커의 경우, 전면부에 Britz 로고가 있는 표시가 있으며, 각 스피커 마다 출력의 차이 및 프론트라이트 스피커를 제외하고는 외형적인 차이는 없다.


외부 그릴을 탈착하게 되면, 3인치 유닛을 확인할수 있으며, 아래 부분에는 작은 에어 덕트를 장착하고 있다. 트위터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일단 저렴한 가격대를 생각해 봤을때, 그것 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듯 하다. 프론트 라이트 스피커에는 위와 같이 볼륨 조절 버튼이 있었다.

위성 스피커의 하단부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었으며, 하나의 위성 스피커에는(센터 스피커로 사용되는)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필요한 부분에 직접 장착을 해 주면 된다. 후면부에는 스탠드 및 벽에 연결을 위한 마운트 홀이 있으며 케이블과 연결을 위한 클립식 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스피커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우퍼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브릿츠 BR707과 비교하여, 상당한 크기를 자랑함을 알수 있다. 하단부에는 위성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볼륨 및 전원 스위치는 상단부에 부착이 되어 있으며, 볼륨의 경우, 리어와 베이스의 불륨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전체적인 볼륨의 경우, 전방 우측 스피커에서 제공되는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리고 전원은 버튼식, 볼륨은 다이얼 식으로 되어 있다.


우퍼는 6인치의 유닛을 장착하고 있으며, 후면에는 콘센트와 입출력단자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해당 필드테스트는 브리츠(www.britz.co.kr)와 컴퓨존(www.compuzone.co.kr)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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