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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외국산 통삼겹 해동시켜서 비계부분에 칼집 및 소금+설탕+미원+후추 시즈닝 ! 200도로 예열없이 50분 돌리니까. 속까지 잘 익음. 바닥이 고인 기름으로는 김치 볶음. 수육보다 뒷처리가 편해서 자주 해먹는데 전기 오븐 시간이나 온도는 잘 안나온거 같아서 써봄. 시간이 많으면 저온 110도에서 2.5시간이상 구워줘야하는데.. 귀찮음..

FOOD 2024. 7. 27. 09:39

중국에 널린 KFC와 맥도날드.. 중국 음식도 질려서 오랜만에 치킨을 사먹었지만.. 역시 치킨도 중국화되어 별로다.. 맥너겟 정도 생각해서 사먹었는데 특유의 중국맛은 어딜가도 꼭 있네.. 참고 한국가서 먹어야겠다..

FOOD 2024. 7. 3. 21:05

170~180도 4~5분 튀기면 됨.. 간은 안되어 있어서 소금,후추 간 따로 해주던가 케찹 찍어 먹으면 무난한다.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2kg 7000원정도에 팔아서 굳이 인터넷으로 사는게 메리트 없는 품목 중 하나.. 원산지가 유럽이라 gmo나 기타 잡다한 이슈는 없는 듯 하나.. 건강생각하면 감튀는 애초에 안먹는게 답이겠지..

FOOD 2024. 2. 18. 19:23

인터넷에 나온 후기하고 비슷함 .. 사세꺼는 무난한 맛.. 맘스터치는 후추맛이 강함.. 사세꺼 에어프라이어로 해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눅눅해서.. 그냥 식용유 1리터 정도에 맘스터치/사세 반반씩 튀겨먹어봄.. 5분정도 튀기면 사세,맘스터치 둘다 바삭하고 술집에서 주문해 먹는 맛이난다.. 식용유에 잘 튀겨서 야채하고 곁들어 먹으면 정말 맛남.. 남은 식용유 냉장보관하면 자주 안먹어도 2~3주동안 3~4번은 더 튀겨먹을수 있으니 .. 가격적으로도 그닥 차이 많이 안남.. (한번 튀겨먹을때마다 1~2천원 정도 더들려나?)

FOOD 2024. 2. 9. 10:20

특별하다기보다는 옛날 경양식 돈까스 생각하면 됨. 점심시간에는 사람 많고 1시 정도부터는 사람 많이 없으니, 시간 여유 있으면 13시 이후에 가는거 추천.. 무난한 집.

FOOD 2024. 2. 9. 10:10

주변에서 선물로 준건데 뭔 맛인지 모르겠다.. 그냥 참이슬 마시는게 음식과 더 잘 어울리는듯함...

FOOD 2024. 1. 26. 17:10

사과주도 여러번 담궈 봤는데.. 사과가 맛있으면 향과 단맛이 잘 나오지만.. 사과맛에 따라 결과물의 질도 많이 달라서.. 이제 사과주는 안 담그기로함. (아니면 맛 편차를 줄이기 위해 설탕을 좀 많이 넣어야할듯..) 35도 담금소주 1.8L + 감귤 12개.. 나머지 빈공간은 오렌지 및 레몬 주스로 채웠다.. 당분을 알콜로 발효 시키는게 아니라서.. 2주?~1개월정도만 해도 귤즙과 귤표피에서 나오는 귤의 향이 충분이 술에 베어 나온다..

FOOD 2024. 1. 26. 17:08

목넘김이 좋은 술 중에 하나.. 개인적으로는 숙성기간에 비해 비싼 술이라 생각한다.. 모주도 그렇고.. 전통이란게 붙으면 비싸지는듯.. 전통주가 선물용으로 좋긴하나 가성비만 생각하면 백화수복같은 청주 사서 마시는게 가장 좋다 생각함.

FOOD 2023. 12. 3. 15:38